[세상읽기]인류의 기원|300,000년 전 인간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는 언제부터 ‘사람’이었을까?

원숭이와 인간은 무엇이 다를까? 인간은 어느 날 갑자기 지금의 모습으로 등장했을까?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30만 년 전에도 사람들은 사랑하고, 아이를 낳고, 고기를 먹으며 살았을까?

냉장고도 없었다. 병원도 없었다. 지금과 같은 집도 없었고, 마트에서 음식을 사는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남았다.

먹을 것을 찾고,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고, 위험한 동물을 피하며 하루하루를 이어갔다.

그렇다면 인간은 도대체 언제부터 인간이었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인류가 남긴 가장 오래된 흔적을 따라가 보자.

AI 역사 복원 상상도

1.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했을까?

인류의 기원을 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질문이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면, 지금 원숭이들은 왜 사람으로 변하지 않았을까?”

많은 사람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질문에는 중요한 오해가 있다.

오늘날 살아 있는 원숭이나 침팬지가 어느 날 인간으로 변한 것은 아니다.

인간과 침팬지는 먼 과거에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고, 이후 서로 다른 진화의 길을 걸어왔다.

그렇다면 인간의 조상은 언제 등장했을까?

인간 계통과 침팬지 계통이 갈라진 시점은 대략 600만~800만 년 전 무렵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시점에는 불확실성이 있다.

그 뒤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종류의 초기 인류가 등장했다.

그중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처럼 두 발로 걷는 특징을 가진 인류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오늘날 우리와 똑같이 생겼던 것은 아니다.

뇌의 크기와 얼굴 형태, 몸의 비율도 달랐다.

우리가 속한 종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훨씬 뒤인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등장했다.

여기서 구분해야 할 사실이 있다.

  • 인류 계통의 시작은 수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오늘날 우리와 같은 종인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는 약 30만 년 전까지 확인된다.

따라서 ‘최초의 인류’와 ‘최초의 현생인류’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

인간은 하루아침에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오랜 진화의 역사를 거쳐 등장한 존재다.

2. 30만 년 전에도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 살았다고?

아프리카 북서쪽에 있는 모로코.

그곳의 제벨 이르후드라는 유적에서 아주 오래된 사람의 화석이 발견됐다.

연구진이 분석한 연대는 약 31만 5천 년 전이다. 측정에는 약 3만 4천 년의 오차 범위가 있다.

그런데 이 화석에는 흥미로운 특징이 있었다.

얼굴은 오늘날 사람과 상당히 비슷했지만, 머리뼈는 지금보다 길쭉했다.

현생인류의 특징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에티오피아에서도 오래된 현생인류 화석이 발견됐다.

오모 I이라고 불리는 화석이다.

2022년 연구에서는 화석 위에 쌓인 화산재를 분석해, 이 화석이 약 23만 3천 년 전보다 오래됐다는 근거를 제시했다.[인류의 기원과 화석 연구 자세히 알아보기]

유적현재 위치확인된 내용
제벨 이르후드모로코약 30만 년 전 초기 호모 사피엔스
오모 I에티오피아약 23만 3천 년 전보다 오래된 현생인류 화석

그렇다면 모로코가 인간이 최초로 태어난 장소일까?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다.

가장 오래된 화석이 발견된 장소와 실제로 현생인류가 처음 형성된 장소는 반드시 같지 않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집단들이 오랜 시간 연결되고 변화했을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다.

인류의 기원은 단 한 사람, 단 한 마을에서 시작된 사건처럼 설명하기 어렵다.

3. 30만 년 전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냈을까?

여기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다.

당시에는 달력도 없고, 기록도 없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어떻게 30만 년 전이라는 숫자를 알아냈을까?

제벨 이르후드에서는 불에 달궈졌던 돌도구가 중요한 단서가 됐다.

돌이 가열된 뒤 시간이 흐르면서 축적되는 물리적 신호를 분석하는 열발광 연대측정법을 이용했다.

쉽게 말해 돌이 마지막으로 강하게 가열된 시점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추정하는 방법이다.

에티오피아의 오모 I에서는 화산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화석 위에 쌓인 화산재의 연대를 분석하면 그 아래에 있는 화석이 적어도 얼마나 오래됐는지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연대에는 오차가 존재한다.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오면 기존 연대가 수정될 수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있는 이야기다.

4. 최초의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이제 약 30만 년 전의 아프리카를 상상해 보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먹을 것을 찾아 움직인다.

주변에는 지금의 정육점도 없고, 곡물을 재배하는 농장도 없다.

사람들은 자연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을 직접 찾아야 했다.

그렇다면 무엇을 먹었을까?

야생동물의 고기와 골수

모로코 제벨 이르후드에서는 가젤을 비롯한 여러 동물의 뼈가 발견됐다.

일부 뼈에는 날카로운 도구로 살을 발라낸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단단한 뼈를 깨뜨린 자국도 확인됐다.

왜 뼈를 깨뜨렸을까?

바로 그 안에 들어 있는 골수를 얻기 위해서였다.

골수는 지방이 풍부한 먹거리다.

사람들은 동물의 살뿐 아니라 뼈 안쪽까지 식량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다만 동물의 뼈가 발견됐다는 사실만으로 반드시 직접 사냥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사냥했을 수도 있고, 이미 죽은 동물의 사체를 이용했을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도구 자국과 동물의 이빨 자국 등을 비교해 당시 행동을 추정한다.

땅속의 식물도 먹었다

고기만 먹고 살았을까?

그렇지 않았다.

남부 아프리카의 보더 동굴에서는 약 17만 년 전 불에 탄 식물의 땅속줄기가 발견됐다.

히폭시스속 식물로 확인된 이 재료에는 전분이 들어 있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이러한 식물을 채집하고 불에 익혀 먹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늘날 감자나 고구마를 먹는 방식과 정확히 같았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식물성 먹거리를 찾아 가공했다는 중요한 증거다.

바닷가에서는 조개도 먹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피너클 포인트에서는 약 16만 4천 년 전 조개류를 먹거리로 이용한 흔적이 확인됐다.

내륙에서는 야생동물과 식물을 이용하고, 해안에서는 바다의 먹거리까지 활용한 것이다.

물론 이 유적들은 서로 다른 시대와 지역의 사례다.

한 집단이 고기와 뿌리식물, 조개를 모두 매일 먹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에 맞춰 먹을 것을 찾아냈다.

5. 돌멩이 하나가 생존 도구가 되었다

지금은 칼을 사려면 가게에 가면 된다.

그러나 수십만 년 전에는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야 했다.

돌을 고르고, 다른 돌로 두드리고, 원하는 모양으로 깨뜨려야 했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어느 부분을 때려야 날카로운 조각이 떨어지는지 알아야 했고,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다.

제벨 이르후드에서는 미리 돌의 형태를 준비한 다음 원하는 조각을 떼어내는 방식으로 만든 석기가 발견됐다.

날카로운 돌 조각은 동물의 고기를 자르고 여러 재료를 가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도구 자체만이 아니다.

필요한 모양을 예상하고,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손을 움직였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런 기술은 어떻게 다음 세대에 전해졌을까?

누군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따라 했을 수도 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이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당시 어떤 언어로 설명했는지, 어떻게 가르쳤는지는 유물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초기 인류가 석기를 만들고 불을 이용하는 구석기 생활 복원 상상도

6. 불을 사용하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밤이 찾아온다.

해가 지면 주변은 어두워지고, 기온도 내려간다.

그 시대 사람들에게 불은 어떤 의미였을까?

불은 음식을 가열하고 주변을 밝히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추위를 견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불의 사용은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전부터 시작됐다.

불의 이용 역사는 현생인류의 역사보다 오래되며, 지역과 시대에 따라 불을 얼마나 지속적이고 통제된 방식으로 사용했는지는 별도의 연구 문제다.

보더 동굴에서 발견된 불탄 식물성 먹거리처럼, 실제 조리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도 있다.

그렇다고 모든 불탄 뼈와 식물이 요리의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불에 탔을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을 이용하는 기술이 생활에 가져왔을 변화는 상당했을 것이다.

먹을 수 있는 재료의 범위가 달라지고, 어두운 시간의 활동에도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을 것이다.

AI 역사 복원 상상도

7. 집도 침대도 없는데 어디서 잠을 잤을까?

수십만 년 전 사람들이 모두 동굴에서 살았을까?

동굴은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였다.

실제로 오래된 생활 흔적이 동굴과 바위 그늘에서 많이 발견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동굴에서만 살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야외에서 생활한 흔적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 쉽기 때문이다.

20만 년 전에도 바닥에 풀을 깔았다

남부 아프리카의 보더 동굴에서는 약 20만 년 전 식물성 깔개를 사용한 흔적이 확인됐다.

사람들이 풀을 모아 바닥에 놓고 생활 공간을 마련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침대나 매트리스와는 다르지만, 바닥을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손을 봤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이 공간에서 잠을 잤을 수도 있고, 다른 작업을 했을 수도 있다.

정확히 몇 명이 함께 생활했는지, 개인별 잠자리가 있었는지까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머무는 장소를 생활하기 적합하게 바꾸고 있었다.

인간의 주거 역사는 거대한 건축물이 아니라, 몸을 쉬게 할 자리를 마련하는 행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8. 사람들은 혼자 살았을까, 무리를 지어 살았을까?

야생에서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먹을 것을 구해야 하고, 위험을 피해야 하며, 어린아이도 돌봐야 한다.

그렇다면 초기 인류는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았을까?

오늘날의 가족제도나 정치조직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는 있다.

케냐의 올로르게사일리 분지에서는 약 32만~29만 5천 년 전 유적에서 먼 곳의 흑요석을 가져와 도구를 만든 흔적이 발견됐다.

흑요석은 날카로운 도구를 만들기 좋은 화산 유리다.

그런데 이 돌이 원래 있던 곳과 사용된 장소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사람들이 직접 먼 곳까지 이동했을 수도 있고, 여러 집단 사이에서 재료가 전달됐을 수도 있다.

이 유적의 도구 제작자를 모두 호모 사피엔스로 확정할 수는 없지만, 오래전 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의 이동과 연결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자료다.

그때도 예술과 꾸미는 문화가 있었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블롬보스 동굴에서는 약 10만 년 전 붉은 안료를 가공해 전복 껍데기에 보관한 흔적이 발견됐다.

여러 재료를 모아 혼합물을 만들고 보관한 것이다.

그것을 몸에 발랐는지, 물건을 꾸미는 데 사용했는지는 확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당장 먹거나 사냥하는 일과는 다른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사람들의 생활은 단순히 먹고 잠자는 일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9. 그렇다면 최초의 사람들은 어떻게 아이를 낳고 키웠을까?

인류가 오랜 시간 이어지려면 먹을 것을 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를 낳고, 보호하고, 성장할 때까지 돌봐야 한다.

호모 사피엔스의 임신과 출산은 기본적으로 오늘날 사람과 같은 생물학적 과정을 따른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성생활을 했는지,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했는지, 어떤 가족 규칙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태어난 아이는 스스로 사냥하거나 먹거리를 구할 수 없다.

수유와 보호가 필요하고, 성장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부모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돌봄과 협력이 집단의 지속에 중요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유적의 증거만으로 정확히 재현하기 어렵다.

인류가 이어져 온 역사는 단순히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대를 키워낸 과정이기도 하다.

10. 사람들은 왜 아프리카를 떠났을까?

이제 마지막 질문이다.

아프리카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사람들은 왜 다른 대륙으로 이동했을까?

그 이유를 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다.

기후가 변하면 물과 식물이 있는 장소도 달라진다.

먹을 동물이 이동하면 사람들도 생활 범위를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거나 다른 집단과 만나면서 이동이 이어졌을 수도 있다.

다만 모든 이동이 같은 이유로 이루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떠난 인류가 모두 호모 사피엔스였던 것도 아니다.

호모 에렉투스를 비롯한 더 오래된 인류가 이미 아시아의 여러 지역으로 진출해 있었다.

뒤이어 현생인류 역시 여러 시기에 걸쳐 아프리카 밖으로 이동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오늘날의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유럽 등으로 이어지는 광대한 세계였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는 또 다른 생존의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에필로그 — 우리는 언제부터 사람이었을까?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인간은 언제부터 인간이었을까?

어느 날 한 생명이 태어나면서 갑자기 인간이 된 것은 아니다.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 과정에서 여러 인류가 등장했고, 그중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오늘날 우리와 같은 종인 호모 사피엔스의 초기 흔적이 나타났다.

그들은 먹을 것을 찾고, 도구를 만들고, 불을 이용하고, 몸을 쉴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와 집, 음식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졌다.

하지만 먹고, 쉬고, 살아남고, 다음 세대를 이어가야 한다는 삶의 기본적인 문제는 아주 먼 과거에도 존재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오늘의 일상은 수많은 세대를 거쳐 축적된 변화의 결과다.

그리고 그 긴 이야기는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어진다.

다음 이야기 — 아시아에는 누가 먼저 살고 있었을까?

현생인류가 아시아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아무도 살지 않는 빈 땅이 아니었다.

이미 다른 인류가 오랜 세월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누구였으며,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잠을 자고,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다음 편에서는 아시아에 남겨진 오래된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BUILDINSIGHT | 세상읽기 —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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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고 자료

  • Hublin et al. (2017), 모로코 제벨 이르후드 초기 호모 사피엔스 화석 연구, Nature
  • Richter et al. (2017), 제벨 이르후드 석기 열발광 연대측정, Nature
  • Vidal et al. (2022), 에티오피아 오모 I 화석의 연대 연구, Nature
  • Wadley et al. (2020), 보더 동굴의 약 20만 년 전 식물성 깔개 연구, Science
  • Marean et al. (2007), 피너클 포인트 해양자원 이용 연구, Nature
  • Brooks et al. (2018), 케냐 올로르게사일리의 초기 중기석기시대 교환과 기술 연구, Science

본 글은 고고학·고인류학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일부 생활 장면은 이해를 돕기 위한 상상이며, 확인된 유적과 추정된 생활 모습은 구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