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 단독주택 단열·방수·창호 7가지|새집인데 왜 춥고 물이 샐까?

겨울철 새 단독주택 거실 창문 안쪽에 맺힌 결로 물방울

새집에 들어오면 한동안은 구경할 것이 많다. 거실 바닥을 보고, 주방 상판을 만져보고, 큰 창 너머 풍경도 바라본다. 사진을 찍으면 어디든 그럴듯하다. 그런데 첫겨울이 되자 구경하는 곳이 달라진다. 창문 아래에 맺힌 물방울, 벽 모서리의 축축한 흔적, 이상하게 찬 기운이 느껴지는 자리. “새집인데 벌써 물이 새는 건가?” 전화기를 들고 시공사 번호부터 찾게 된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 더 읽기

11편. 단독주택 설비계획 7가지|새집인데 왜 멀티탭부터 찾을까?

새집 주방의 멀티탭 가상이미지

이삿짐을 풀고 가족에게 녹즙 한 잔을 만들어주려는데, 시작부터 일이 꼬인다. 녹즙기를 놓을 자리는 있다. 그런데 콘센트가 없다. 커피머신의 플러그를 빼자니 번거롭고, 다른 곳에 꽂자니 전선이 짧다. 결국 익숙한 말이 나온다. “멀티탭 어디에 뒀지?” 손님이 찾아오면 비슷한 장면이 반복된다. 휴대전화 하나 충전하려고 소파 뒤를 들여다보고, 가족이 모인 날에는 등을 모두 켜놓고도 조금 더 환했으면 싶어진다. 단독주택 … 더 읽기

10편. 단독주택 생활동선 7가지|주방·욕실·수납, 자리부터 정하자

단독주택 생활동선을 고려한 거실·주방·식탁 배치

“주방은 넓게 해주시고, 수납장은 많이 넣어주세요.” 집을 설계할 때 흔히 나오는 요청이다. 그런데 막상 입주하고 나면 넓은 주방 한쪽에 가전제품이 늘어서고, 청소기는 거실 구석에 기대어 있으며, 필요한 콘센트는 가구 뒤에 가려져 있을 때가 있다. 공간은 마련했는데 물건의 자리는 정하지 않은 결과다. 커피를 어디에서 내리는지, 청소기는 어디에서 꺼내 쓰는지, 아침에 가족 몇 명이 동시에 씻는지. 이런 … 더 읽기

9편. 단독주택 창문계획 7가지: 큰 창보다 먼저 결정할 것

단독주택 창문계획과 채광을 고려한 주택 외관

“거실은 통창으로 시원하게 뚫어주세요.” 단독주택을 설계할 때 흔히 나오는 요청이다. 넓은 유리 너머로 마당이 보이고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집을 상상한다. 하지만 완공한 뒤 이웃집 시선 때문에 블라인드를 늘 내리고 있거나, 여름 오후에는 더워서 창가에 앉기 어렵다면 기대했던 집과는 달라진다. 창은 외관만 꾸미는 요소가 아니다. 집 안의 빛과 바람, 사생활, 가구 배치에 영향을 주고 냉난방 계획과도 … 더 읽기

8편. 단독주택 평면계획 7가지: 예쁜 집보다 살기 편한 집이 먼저다

거실·식당·계단·세탁실이 보이는 단독주택 실내와 평면도

7편에서는 대지 위에 집을 어떻게 배치할지 살펴봤다. 배치가 정해지면 다음은 집 안의 공간을 계획할 차례다. 단독주택 평면을 계획할 때 방의 개수와 거실 면적부터 정하는 경우가 많다. 집의 규모에 여유가 있으면 방과 거실을 더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설계가 진행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방과 거실의 크기만큼 각 활동을 어디에서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세탁기에서 꺼낸 빨래를 … 더 읽기

7편. 단독주택 배치계획 7가지: 남향보다 먼저 봐야 할 것

단독주택 배치계획에서 남향과 마당 및 주차공간을 함께 고려한 주택

단독주택 배치 계획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집은 역시 남향으로 앉혀야 하지 않을까?” 아파트에 익숙하다 보니 3Bay, 4Bay 구조처럼 거실과 방을 남쪽으로 길게 배치하는 형태를 자연스럽게 좋은 집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남향은 좋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단독주택에서는 남향이라는 방향 하나만 보고 배치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집을 정확히 남향으로 앉혀놓아도 남쪽 바로 … 더 읽기

6편. 단독주택 건축사 선택 7가지: 좋은 설계사무소는 어떻게 고를까?

단독주택 건축사 선택 7가지 좋은 설계사무소 고르는 방법

5편에서는 단독주택 건축 준비 7단계를 통해 토지를 선택한 뒤 실제 설계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고, 법적 조건과 기반시설을 다시 검토하고, 내가 원하는 집의 규모와 공간 구성까지 어느 정도 정리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설계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단독주택 건축사 선택입니다. 그런데 막상 건축사사무소를 알아보려고 하면 생각보다 기준을 잡기가 … 더 읽기

5편. 단독주택 건축 준비 7단계: 토지를 선택했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단독주택 건축 준비 7단계

토지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땅에 실제로 집을 짓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많은 예비 건축주는 이 단계에서 바로 건축사사무소를 찾아가 평면도를 그리거나,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주택 사진을 찾아보면서 본격적인 집짓기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토지를 선택했다고 해서 곧바로 평면설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순서는 아니다. 토지를 선택하는 것과 그 토지 위에 … 더 읽기

4편.단독주택 토지 구입비용|3억짜리 땅, 실제 얼마가 필요할까?

단독주택 토지 구입비용과 토지 확보비용

단독주택 토지 구입비용:3억짜리 땅을 사면 정말 3억만 있으면 될까? 3편에서는 단독주택을 지을 토지를 검토할 때 토지이용계획 → 용도지역 → 지목 → 도로 → 건폐율·용적률 → 토지의 형태와 레벨 → 실제 건축물 배치 순서로 확인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음에 드는 토지가 생겼더라도 바로 계약하지 말고, 토지 가격 + 토목공사비 + 건축비 + 기타 사업비 까지 … 더 읽기

3편. 단독주택 건축 토지 분석 7단계 – 빌드인사이트

단독주택 건축

매물 사진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단독주택 건축 토지분석 7단계 1편에서는 단독주택 건축을 단순히 집을 짓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단독주택 건축 프로젝트로 바라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2편에서는 좋은 땅을 찾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떤 집을 지을 것인지부터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제 실제로 토지를 찾기 시작했다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부동산 매물을 보다 보면 이런 표현을 쉽게 … 더 읽기